올해도 어느덧 1분기가 지나갔네요.
이제 4월의 시작을 알리는 만우절이네요! 4월 1일!
그동안 3개월간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일단 반성할 점이 많네요ㅠ
1일 1 포스팅은 정말 힘들다ㅠ
항상 블로거들의 목표라고 생각이 듭니다.
저 역시도 1일 1 포스팅이 목표인데...
3월에도 지키지 못했네요.
거의 제가 작성하는 패턴을 보면 2-3일에 글 1개씩 올라가고 있네요. 그래서 그런지 블로그 지수는 최적화의 시간이 2-3배 더 길어지나 봅니다.
네이버 노출은 아직 먼 길?
저는 매일 티스토리 접속을 하면 가장 보는 게 방문자 수입니다.
그리고 유입경로 이런 것들을 한번 살펴봅니다.
3월간 네이버로 들어온 유입자는 거의 1명? 그것도 뭔가 모르는 오류인 것 같고요. 거의 0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는 다음 포털에서의 노출은 되고 있어서 그쪽에서 검색해서 들어오는 방문자는 있는 상황입니다.
복불복이다??? 기다려야 하는 건가?
제가 몇 주 전에도 티스토리 포럼에다가 글을 올렸습니다.
네이버 노출 어느 정도 지나면 되는지 궁금해서요.
그런데 답변들을 보면 2-3개월 되면 유입되는 분들도 있고 아니면 6개월이 지나도 유입이 아직 안되시는 분들도 있고 그렇더라고요.
저는 일단 기다려보려고 합니다. 6개월 차까지는 정말 큰 기대 없이 글을 올리는 걸 목표로 삼아서 꾸준히 작성하려고 합니다. 대부분 유입을 보니 블로그, 디지털노매드 이런 글보다는 여행, 음식 이런 방문자가 더 있는 것 같네요.
블로그의 주제를 바꿔야 하나 고민도 있지만 일단은 제가 원래 원했던 방향으로 가보려고 합니다. 우선은 노출, 방문자수보다는 저만의 공간을 만드는 걸 목표로 하려고 합니다.
24년도 2분기의 목표는?
1일 1 포스팅은 일단 너무 제 현실과 먼 목표이기에...
일부 목표 수정을 해야겠습니다!
2분기 약 3개월간에 저는 글 40개를 목표로 해서 달리겠습니다!
2일에 1개씩 쓴다면 당연히 넘길 숫자이고 3일에 1개씩 작성하다면 도달하지 못할 수치네요.
그리고 2차 목표는 이제 2분기에는 거의 6개월이 다 돼가는 시점이므로 네이버 노출도 욕심을 내봐야겠습니다. 사이트마스터를 통해서 등록은 되어있지만 뭔가 문의/최적화 과정을 요청, 검색을 하면서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2분기 시작하는 4월 1일 제 블로그의 목표를 적으면서 글을 마치겠습니다.
-후후 1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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