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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브랜드 제품 스탠리(Stanley) 컵 사용

후후100억 2024. 4. 8.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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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목일이 지난 월요일의 시작이네요.

오늘은 식목일은 지났지만 환경 관련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Stanley 브랜드 들어보셨나요?

저는 최근에 들어봤는데요.

 

스탠리 브랜드 이야기

 

철강 근로자들의 보온병이라는 이야기로 시작이 되는 홈페이지를 보게 되었습니다.

세계무역센터 건물을 건축하던 철강 근로자들의 대부분이 철골구조물 설치하는 작업을 하는데 타워의 꼭대기 층까지 철골 설치가 마무리되면 지상까지 거의 800미터에 이르는 거리 왕복을 해야 하기 때문에 근로자들에게 점심으로 먹을 뜨거운 음료나 음식을 휴대하게 하기 위해서 스탠리 클래식 보온병이 공급되면서 제품이 조금씩 알려지게 되었다고 하더라고요.

위와 같이 시작되다가 이제 2013년에 100주년의 회사 스토리가 완성되었다고 하네요.

오늘날 브랜드는 거칠고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뛰어난 식음료 장비를 제공하고 있으며 다음과 같은 단순한 약속을 다짐한다고 하네요.

 

스탠리 제품을 구입하게 된다면 평생의 좋은 제품을 삶을 위해 갖게 되는 거다!

 

평생 사용한다는 그 문구에 뭔가 마음이 확 와닿네요!

 

한번 사면 다시 살일이 절대 없는 제품!

그만큼 사용하는데 내구성도 좋고 성능도 좋다고 하네요.

 

최근에는 카페에 가면 일회용 용기를 너무 많이 사용하게 되고요.

또한 식당에 가서도 물컵을 종이컵으로 대신하는 곳도 많고요.

 

아무리 종이재질을 써서 환경을 위한다고 해도 그 종이마저도 안 쓴다면 지구에는 더더욱 좋겠죠??

 

다양한 제품군! 그런데 제가 선택한 건 머그컵!

저는 우선 다양한 제품들이 있지만 그중에서 머그컵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다양한 온라인 마켓에서도 많이 판매하는데요.

 

사무실에서 일하면서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진공 캠프 머그컵을 사서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제품 정보를 작성하기 위해서 홈페이지를 보고 있는데요.

 

제조원 PMI USA, 원산지 Made in China???

이 또한 뭔가 인건비 때문에 공장은 중국에 있나 보네요??? (이 부분 잘 아시는 분이 있다면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스펙으로는 보온/보냉 효력이

뜨거운 건 1.5시간, 그리고 보냉 상태는 3시간, 얼음 조건은 15시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사무실에서 커피 마실 때 또는 물 마실 때 종이컵을 사용하고 그랬는데요.

머그컵 사용하면서 일회용 용기 사용량을 확 줄여야겠습니다!

 

제가 환경을 위해 그럴듯한 어떤 것들은 못해도 이렇게 작은 실천으로 도움이 된다면 하는 생각으로 쓰고 있습니다!

단, 이런 다회용 컵을 사용한다면 최소한 3년 이상은 써야 일회용품 쓰는 만큼의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고 하네요.

만약 다회용 컵 한번 써봐야지 하고 쓰다가 3년도 안돼서 다시 일회용 컵을 쓰고 구입한 컵은 버리게 된다면 환경에 더 치명적이라고 하네요^^

 

-후후 10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