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노마드

회사 계속 다녀야 하는 이유! 근로소득 월 300-400만원의 중요성은?

후후100억 2024. 2. 28.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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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는 저로서 갑자기 다니고 있는 회사를 계속 다녀야 한다는 글을 쓰는 게 조금 이상하긴 하네요.

그런데 제가 오늘 하고자 하는 말은 왜 고정적인 소득 약 200-400만원이 중요한지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사실 소득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사업소득

근로소득

이자소득

배당소득

투자소득 

더 다양한 종류가 있겠죠.

그런데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있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오늘은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바로 근로소득!

 

근로소득의 중요성? 왜일까?

직장을 다니시는 분들 어떨때가 가장 좋으신가요?

아마 100이면 100 모두가 월급날이라고 할 것 같습니다.

 

월급! 왜 좋아하시나요?

아마 모두 열심히 일하셔서 받는 돈이시겠지만, 월급은 기본적으로 내가 어떤 일을 못하든 잘하든 혹시 내가 성과를 도달하지 못해도 정해져 있는 연봉 내에서 매달 월급은 지급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정해진 기간에 정해진 액수가 제 통장으로 들어오게 되어 있죠.

사실 사업을 해보신분들은 아실 겁니다.

가장 원하는 것이 돈 많이 버는 것일 수도 있지만 고정적인 어느 정도의 매출을 꿈꾸죠!

맞습니다!

 

사람에게는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합니다.

안정적이면서 정확하고 꾸준한 고정적인 수입!

네 바로 이 부분을 오늘 강조하고 싶습니다.

 

월평균 300만 원 월급은 10억 건물과 같다?!

이게 무슨 말인지 감이 오시나요?

저는 고정적인 직장의 근로 소득으로 그다음 그래도 고정적인 수익이 부동산 임대소득이라고 생각합니다.

 

월 평균 300만원 정도의 임대소득을 얻으려면 얼마의 건물/상가가 있어야 하는지 계산해 보죠.

임대수익률은 지역마다 많이 차이가 나지만 오늘은 보수적으로 4%로 잡고 계산해 보겠습니다.

 

10억 건물을 갖고 있고 임대수익은 4%로 맞춰줘 있다면 연간 4,000만 원의 임대소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를 월로 환산한다면 약 333만 원 정도의 소득을 챙길 수 있죠!

 

이 부분 강조 하고 싶습니다. 

직장인 분들 월평균 300만 원 급여를 받고 있는데 더 버틸 수 있는데 쉽게 퇴사한다?!

바로 10억 건물을 다른 사람에게 파는 것과 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 이상 소득을 얻고 계신 분은 더 비싼 건물을 판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제가 금액적으로 계산을 해주니깐 뭔가 선뜻.... 퇴사 고민하시던 분들 사표 집어넣게 되시죠?!!

 

사실 직장 다니는 스트레스 강하게 있다는 것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내가 어떤 것을 하고자 하는 정확한 목표가 있지 않다면 그다음단계로 전환하기 전에 일부 어느 시점까지는 근로소득을 유지하면서 병행하는 게 가장 좋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직장인의 급여소득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서 포스팅해드렸습니다.

 

-후후 10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