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주택 가격에 대해서 오늘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부동산 시장이라는 것을 인지하기 시작한 1980년대 이후부터 지금까지 3번 급등했다고 하네요.
주택 가격의 상승 현장은 왜 발생하는지 한번 살펴보려고 합니다.
상승하는 기본적인 이유는?
일단 계단형태를 하면서 계속 상승하고 있는게 현재 상황입니다.
급등 시기는 아래와 같이 3번 정도 있었다고 하네요.
1987년~1991년, 그리고 2001년에서 2003년 사이의 두 번째 급등 그리고 2001년부터 2007년까지의 상승 이렇게가 가장 뚜렷하게 상승한 3번이고요. 코로나 이전에도 약 2019년에서 2022년까지 상승한 상황까지 포함하면 약 4차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주택 가격이 급격히 떨어진 시기는 총 3번정도 있다고 보이네요. 1992년에서 1994년까지 약 -10프로가량 떨어졌고요. 1999에서 2000년 사이까지도 약 -10프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2022~2023년 정도 까지도 약 -10프로 정도 가량 빠졌다고 볼 수 있네요.
주기를 보면 보통 급등하고 나서 떨어진 상황이 많습니다.
주택가격의 상승 요인은 정말 다양한 원인들이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현재는 물가 상승에 따른 상승이 가장 크다고 보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경제적 요인은?
저금리였던 시대에 부동상 가격 상승의 요인이 금리라는 얘기도 많았습니다.
금리가 낮고 대출 규제가 완화되는 시점에는 역시나 부동산 매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면서 가격 상승을 이끌게 되는 게 가장 큽니다.
공급 부족으로 인한 상승?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전문가들 사이에도 의견이 다양합니다.
사실 공급/수요의 법칙에 따라 공급이 부족하면 당연히 상승하게 되어있죠. 그런데 일각에서는 현재는 공급이 부족한게 아니고 공급 불균형이 더 맞는 표현이라는 얘기들을 합니다.
지방은 여전히 미분양이 많이 있는 상황에서 수도권 서울 지역은 더이상 건축할 땅이 부족하여 공급 부족의 현상이 발생하니 이 부분은 지역에 따른 차이들이 있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 외에도 부동산 상승에 따른 이유는 너무 많죠. 그 와중에 경제적인 요인과 조금 더 살펴 보면 금리 얘기를 할 수 없습니다.금리와 물가 상승은 또 같이 묶여있고요. 이런 면에서 경제적 요인을 살펴봐야 한다는 얘기를 항상 드리고 싶네요.
금리가 부동산 시세에 미치는 영향
일바적인 경우에는 금리가 낮을수록 부동산 시세는 상승하며,
금리가 높을 수록 부동산 시세는 하락하게 되어있습니다.
대출 이자율에 대한 추가적인 비용 발생 등으로 인하여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금리 변동은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주게 되는데요. 금리 변동이 부동산 시세에 지연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점도 기억해 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알아두실 부분은 항상 반드시 일치하느냐 이부분은 다릅니다. 우리나라는 부동산 정부 정책에 따라서도 많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이 부분도 항상 주의 깊게 살펴보면서 모니터링하셔야 합니다.
오늘은 다소 부동산과 금리에 대한 부분만 얘기를 했는데요. 제가 드리고 싶은 메시지는 현재는 고금리이지만 금리가 낮아지기 시작하는 시점에는 부동산 투자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보셔야 할 것 같다고 얘기를 드리고 싶네요.
-후후 1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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