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주말사이 이슈가 있었던 얘기에 대해서 작성하고자 합니다.
약 40년이 넘은 두 나라 간의 악연??
1979년에 이슬람 혁명으로 성립한 이란이슬람공화국은 이스라엘을 중동에서 서방식민주의의 대리인으로 보는 견해에 따라 이스라엘과 단교를 했고요. 그러면서 1980년대에는 직접 적대행위는 없었습니다.
이란이 이스라엘 본토를 공격한건 약 40년 만에?
많은 나라들이 걱정과 영향을 생각해서
급하게 금일 UN안보리가 열린다고 하네요.
사실 두 나라의 전쟁을 그림자전쟁 이렇게 불리는 이유는 두 나라가 대변을 하면서 싸우는 성격이 있다고도 보고 있는 겁니다.
2010년대 들어서 이스라엘은 이란의 핵개발이 본격적 문제가 되자 이란 영토 안과 밖에서 조금씩 조금씩 공격을 하기 시작했죠. 그런데 이런 게 이스라엘지 직접 했다고는 얘기하지 않았죠.
사실 몇 달 전에 이슈가 있었던 가자전쟁도 이란과의 대리세력 전쟁의 일환으로 볼 수 있긴 합니다.
경제적 영향은?
사실 이 부분을 모든 사람들이 걱정하는 겁니다.
미국은 이스라엘 본토 공격을 방어는 해준다고 하였는데요...
바이든의 입장은 그런데 다시 반격하는 건 안된다는 입장이네요.
중동 전쟁으로 확전이 된다면?
만약 그렇게 된다면 글로벌 경제가 요동칠 것이라고 많이 얘기하고 있습니다.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금값과 유가는 오를 것이고....
그럼에 따라 다시 경제는 악순환의 사이클로 진입할 수 있습니다.
요즘 같은? 세상에 어느 한나라가 전면전을 하기는 어렵겠지만....
그래도 이런 분위기에 투자 방향을 잡아야 한다면 저는 이 정도 추천 드립니다.
투자 방향성은?
우선 안전자산으로 보이는 금에 일부 투자를 할 예정입니다.
금투자 방법은 다양하지만 저는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ETF로 이번엔 헷지 전략을 세우려고 합니다.
그리고 주식은 개별 종목보다는 지수 추종을 사야 할 것 같습니다.
지수 추종 리버스에 우선 15% 정도 헷지를 걸어둘 예정입니다.
그리고 방산 관련된 미국 주식도 개별 종목으로 15% 정도 구매해 두려고 합니다.
미국의 방산 주로는 대표적인게 록히드 마틴이 있죠. 이런 업체의 개별 주식도 사두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는 금리 상승도 예견되고 있기 때문에 보유하고 있던 채권은 조금 정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중동의 국제 정세적인 이슈 사항 속에서 글로벌 경제의 움직임은 불안하고 그런 상황에서 우리는 어느 곳에 투자를 해야 할지에 대해서 짧게 작성해 봤습니다.
-후후 1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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