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개설 후에 어느덧 글 11개 정도를 넘게 작성하고 있습니다.
애드고시라고 하는 애드센스는 아직 신청 전이긴 합니다.
여러 글들을 읽으면서 언제가 가장 좋은지 살펴보고 있는데요. 그건 다 남의 이야기 이니깐 제가 해보고 경험담을 얘기하는 게 가장 좋을 것 같은데요. 아직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신청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꾸준한 글 발행을 했는가? 최소 15개 이상?
여러 선배님들의 글을 읽으면서 공통적인 것을 찾아봤습니다.
아마 가장 많이 강조하시는 게 글을 꾸준히 작성하고 발행해라! 이 부분입니다.
그런데 꾸준히라는 것은 도대체 숫자로는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주 5회 이상 발행을 말한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사실 매일 작성하라는 얘기들도 많은데요. 제가 약 3주 해보니깐 조금 어렵더라고요^^;;
주말에는 종이신문 발행도 쉬기도 하니깐 저도 이런저런 핑계로 주말은 글 발행을 하지 않거나 아니면 1개 정도로 목표를 잡고 있습니다!
그러면 주 5개라고 할 때 약 3주 정도 포스팅을 한다면 약 15개가 되는 시점이 적당히 애드고시를 치를 준비가 되지 않았을까라고 생각을 해보긴 합니다.
카테고리는 1개로 관리하고 1개의 주제로 쓰는 게 유리하다?
사실 이 부분은 의견들이 다양하더라고요.
그런데 저도 뭔가 전문적인 블로그, 그리고 퀄리티적인 주제를 다루는 느낌을 주기 위해서 대부분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일단 분류도 1개로 하고 그 안에서 계속적으로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아마 이 부분은 한번 애드센스 신청 후 승인여부에 따라서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다음에 한번 다시 이 주제 관련해서 별도로 다루겠습니다.
월 300만 원 블로그로 수익 가능할까?
사실 단일 블로그로 월 300만 원을 하기에는 매우 어렵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간혹 글들을 보면 클릭률에 따라서 다 다르겠지만, 일방문자 1만 명 기준으로 100~150만 원 정도의 수익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월 300만 원은 일 방문자 최소 2만 명이 되어야 한다는 겁니다.
사실 이슈, 트렌디한 글을 발행하는 게 아니면 일방문자 2만 명은 너무나 어려운 숫자이기도 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아직 일방문 100명이 안 되는 저와 같은 블로거에게는 너무나 높은 숫자로 느껴지는 게 사실 맞습니다. 트래픽을 올리기 위해서는 국내 유명 포털사에서 노출이 잘 되어야 하는 게 기본적인 사항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트래픽을 높일 전략이 있는가?
이 부분이 가장 어려운 숙제인 것 같습니다.
저는 우선 블로그 이름과 카테고리와 같이 디지털노매드 관련된 얘기를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자연스럽게 여기서 파생되는 블로그 얘기와 경제적인 재테크 관련된 주제로 우선 1차 확장을 하려고 합니다. 그러면서 향후는 SNS 마케팅등에도 집중하는 게 수익의 다각화를 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을 하여 제 블로그에 적합한 상품을 소싱하여 마케팅에 잘 접목하는 방법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블로그 운영에 대해서 생각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감사합니다.
-후후 1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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