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노마드

초보블로거의 노출은 힘들까? 극복 방법은?

후후100억 2024. 2. 3.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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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블로그에 대한 글을 쓰려고 합니다.

제가 블로그를 신규로 개설한 지 어느덧 17일 정도 지나가고 있습니다.

글은 약 12개 정도 작성을 하였고요.

 

여러 글들을 찾아보고 초반에 세팅해야 할 부분들을 했습니다. 기본적으로 티스토리블로그 스킨을 설정하였고

그리고 카테고리도 1개로 구분해서 최대한 1일 1 포스팅을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만, 주말에는 포스팅이 어려워 못 올린 적도 있어... 1일 1 포스팅은 달성하지 못하고 있지만 1달에 20개의 글 발행을 목표로 두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방문자 통계는?

사실 이 부분은 정말 암울한 수치입니다.

검색을 통해서 또는 포털 사이트를 통해서 들어오는 숫자는 0입니다.

 

즉, 제가 국내 유명 포털 사이트 네이버와 다음 그리고 구글에 블로그 노출을 요청했지만 아직은 노출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방문 경로의 경우에는 티스토리 홈에서 블로거들끼리 소통하고 댓글 남겨서 방문해 주는 경로밖에는 없는 상황입니다.

지속적인 글 발행 = 포털사이트 노출로 이어질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실험을 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여기서 포털사이트에 글 노출을 요청하는 작업들을 일단은 다시 할 생각이 없습니다. 만약 한다고 해도 2-3개월 후에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짧은 기간 내 반복적인 요청은 악영향이 있을 것 같아서...)

 

우선 제가 할 수 있는 최대치의 노력을 해보려고 합니다.(주업을 유지하면서 최대치...)

글 포스팅을 포기하지 않고 진행하는게 1차적인 목표입니다.

그리고 블로그 운영 방식에 대해서 Top10 블로그를 선정해서 벤치마킹을 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잘되는 곳에는 이유가 있다? 그러니 모르겠으면 따라만 해라! 그래도 50%는 달성할 수 있을 거다!)

 

이런 말들이 생각나서 저는 꾸준한 포스팅을 하면서 나 홀로 글쓰기보다는 벤치마킹할 블로그들을 구독하면서 소통하고 그러려고 합니다!

 

글 작성도 중요하지만 방문자 수도 중요할까?

노출이 되지 않을 때 방문자수를 늘릴 수 있는 방법은 요즘 말하는 용어로 품앗이!

또는 서로 이웃 간에 교류하는 방법밖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저도 이 부분을 알고 있기 때문에 하루에 많은 블로그들을 탐방하고 댓글 달 수는 없지만 1일 5개 정도의 블로그를 방문해서 댓글도 남기고 소통을 하려고 합니다!

 

이런 활동들을 2월에는 하면서 제 블로그 성장을 확인해보려고 합니다. 노출은 어느 시점부터 이루어질지 매우 궁금하기도 하네요. 관점 포인트는 아래 정도 될까 싶습니다.

 

1. 첫 포털사이트로 유입경로가 발생하는 시점은?

2. 일 방문자 10명 이상 되는 시점은?

3. 포털사이트 노출의 시점은 모두 같은지?

 

위와 같이 조금 더 살펴보면서 블로그를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후후 100억-